by 시럽 posted Ja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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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엄청 오랜만에 오네..
연말동안 정신없이 보냈고
연초도 정신이 없었네...ㅠ

우리 민석이 잘 지내고 있는거징?
보고싶다 ㅠㅠ
일상이 바빠도 항상 우래기 생각 하는거 알지?

사랑해... 보고싶어..
오늘하루도 잘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