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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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은 2015년 새해의 첫날이야
의미있는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사랑해방에 오랜만에 왔어
2013년 8월 널 처음 알았던 때가 엊그저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고 곧 2년이 되어가네
한참 공부 할 시기에 널 알게되어서 뒤늦게 널 알아가느라 많은 걸 포기했었어 ㅠㅠ
순간순간 힘도 들고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널 알게 된 거에 감사해
게으른 나와는 다르게 항상 노력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너에게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아
2014년은 특히 힘든 일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 너만 바라보며 버티기에도 힘들었던 정도의 시기였었어 나에게
하지만 결국 다 이겨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
개인적으로도 2014년 12월은 특히 몸과 마음이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었어
하지만 너로 인해 다시한번 위로 받고 새로 시작할 수 있게 용기를 얻었어
너에게 받은게 참 많았던 것 같아
2015년에는 정말 너와 엑소 그리고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엑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않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항상 널 위해 응원할게
곧 나올 새로운 앨범도 대박이나길 바라고 민석이 너가 더욱더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랄게 너가 가는길에 나도 늘 함께할게
2015년에는 2014년보다 더 행복하자♥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