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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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있어 한 해 동안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오빠를 언제나 응원할거에요 오래오래 보자!
그나저나 이번에도 새해를 같은 땅에서 못보내서 쪼오끔 아쉽다8ㅅ8
그래두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만족해야지! 나와 같은 시대에 살아줘서 고맙구 엑소로 데뷔해줘서, 티비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감기 조심하고 2015년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오빠도 나도 성장하자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