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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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민석아,?
2014년의 마지막날이야! ?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대 8ㅅ8 옷 따뜻하게 입구?
내일 민석이보다 1시간 먼저 새해 맞겠다ㅋㅋ?
좋은 꿈꾸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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