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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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겠구나
오늘도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는 널 만날 수 있어서
나는 기뻐
그 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
사랑하는 민석아
항상 몸 잘 챙기길 바래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