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요즘 일이바뻐서 오랫만에 들어와서 너에게 글을 남긴다 크리슈마스가 지났네우리 민석이는 연말이라 엄청 바쁘지 ㅠㅠ 그래도 못된 나는 너를 자주봐서 행복한 연말이야 ^^추우니깐 옷 따듯하게입고 이럴때일수록 건강챙기고! 오늘도 사랑한다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