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럴슈가..
오늘이 벌써 오빠와 함께하는 두번째 크리슈마슈네 >.<;;
오빠가 그토록 꿈꿔왔던 엑소의 단독 콘서트가 드뎌 마무리됐는데 오빠 기분은 어때요~?
음...시원섭섭하려나..ㅋㅋ
항상 무대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해 춤추고 노래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웠어요ㅠㅠㅠㅠㅠㅠ
말은 없지만 온 몸으로 사랑한다 고백하는 오빠의 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우리 팬들은 느꼈으니까ㅎㅎ
나 사실 오빠한테만 고백하자면..태어나서 한번도 크리슈마스 선물 받아본적 없는데ㅜ
오빠가 내 유일한 크리슈마스 선물인거 알아요?>.<♡
EXO-L이라 고맙다는 말..내가 더 고마워요, 우리한테 와줘서♡
오빠도 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크리슈마스가 되길!!
HAPPY Merry Chrixiu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