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슴윜 콘서트를 한 것도, 엑소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한 것도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합콘을 한 지 1년이 지났고 올해 투어도 끝났네. 아픈 곳은 없나 힘든 곳은 없나 항상 걱정이 되긴 하지만 웃는 모습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늘 안도하고 감사해. 여전히 한국에서 봤던 시간들이 꿈만 같다. 작년의 콘서트장에서 그 가까운 거리에서 봤던 그 기억이 나는 아직도 너무 생생하고 행복해서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서 저장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야. 카메라가 있었다면 사진으로 담고 그림을 잘 그렸다면 그림으로 남길텐데 둘 다 못하는 그 점이 참 아쉽네. 유독 눈 밑의 애교살이 기억에 남아. 어떻게저렇게 오동통하지? 하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너무 강렬했나봐ㅋㅋㅋ앞으로 살아가면서 그만큼의 거리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여태껏 지나온 모든 매 순간을 사랑해. 지금도 사랑하고 미래도, 더 먼 미래도 나는 사랑하고 있을거야. 메리크리슈마스♥ 오늘 하루도 눈부시게 찬란하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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