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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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롯이 너라는 사람을 좋아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이 극히 일부분일지라도 좋아
너의 미소와 매력은 전혀 다른 사람과 비슷하지 않고 견줄 수도 없어
내겐 유일무이한 존재야
내년엔 좀 더 수고스럽고 바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오래 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