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12.18 03:17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인터뷰보고 많은 생각을 하다 문득 널 처음 좋아하게 되었을 때가 떠올랐어.
진짜 아무것도 아닌 내 일상에 홀린듯이 너의 사진을 보며 빠져들었는데,
나이가 몇인지 성격이 어떤지 심지어 목소리조차 모른채 겉모습만 보고 끌린게 사실이야.
너는 완벽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나는 그걸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단순한 감정으로.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지.
알고보니 넌 내가 상상한 모든 이미지를 벗어난 사람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좋을 수가 있나.
너의 행동, 너의 언어, 너의 표현, 너의 그 모든 것이 나를 꾸준히 감동시킨다. 진짜 복받은거지 내가.
김민석이라는 사람이 좋다 정말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55 시럽 2014.12.19
47054 시럽 2014.12.19
47053 시럽 2014.12.19
47052 시럽 2014.12.19
47051 시럽 2014.12.19
47050 시럽 2014.12.19
47049 시럽 2014.12.19
47048 시럽 2014.12.19
47047 시럽 2014.12.19
47046 시럽 2014.12.19
47045 시럽 2014.12.19
47044 시럽 2014.12.19
47043 시럽 2014.12.19
47042 시럽 2014.12.19
47041 시럽 2014.12.19
47040 시럽 2014.12.19
47039 시럽 2014.12.19
47038 시럽 2014.12.19
47037 시럽 2014.12.18
47036 시럽 2014.12.18
47035 시럽 2014.12.18
47034 시럽 2014.12.18
47033 시럽 2014.12.18
» 시럽 2014.12.18
47031 시럽 2014.12.18
47030 시럽 2014.12.18
47029 시럽 2014.12.18
47028 시럽 2014.12.18
47027 시럽 2014.12.18
47026 시럽 2014.12.18
Board Pagination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