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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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대학가는거 왜이렇게 힘들까요.
오빠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많았겠죠? 저보다 더 많았을텐데 항상 묵묵히 티도 안내고 아무일 없는듯 얼굴 비춰주는 모습보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또 위로도 많이 받아요.
내 존재도 모르는 사람 좋아하는게 진짜 바보같긴한데 그래도 오늘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