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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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늘 오빠의 우상이신 동방신기 선배님들 콘서트 다녀왔다면서요!
인스타에 예쁜 울오빠 셀카도 올려주고>.<;;
난 사실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너무 아팠는데...주사까지 맞고 알바갔어요...
오빠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픈티 안내고 묵묵히 해내는 사람이니까ㅜ 나도 아프다고 펑크낼수가 없었어요ㅠㅠㅠ
왜냐면 난 오빠의 팬이니까...그런 오빠의 모습 존경하고 쉽진 않지만 닮아가려고 노력중이에요!!ㅋㅋ
그래도 우리오빠 오늘 동경하는 선배님 콘서트 가서 재밌게 즐기다 온것같아서 너무 행복해요ㅎㅎ
난 항상 오빠가 그렇게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느꼈음 좋겠어요
이게 내 마음이에요ㅎㅎ
오빠가 행복하면 난 그걸로 좋으니까 우리 앞으론 항상 행복하기로해요>.<
그럼 잘자요,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