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4,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지막까지 볼 걸 ㅠㅠ 버스 끊길까봐 허둥지둥 가버려서.. 상받는 걸 못 보고 가서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오빠 열심히 춤추는 모습도 보고 그냥 같은 공간에서 오빠와 같은 공기로 숨을 쉬었다는 게 새삼 벅차네요... 멀리 있어서 자세히는 못 봤지만 열심히 응원하면서 봤는데도 열심히 춤추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냥 시우민이란 존재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고마워요 오빠 ㅠㅠ 피곤할텐데 조심히 들어가고 좋은 꿈 꿔요ㅠㅠ 사랑해요 영원히 함께 가요ㅠㅠ 너무너무 축하하고 영원히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