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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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랜만에 2012년 MAMA와 HISTORY 공연 영상들을 봤어.
연예인을 좋아한 게 태어나서 처음인지라 너에 대해 더 알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YouTube 검색만 열심히 했던 게 생각나.
그때도 좋았지만 조금 외로웠지..!

그래도 지금은 어찌저찌 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외롭지도 않고 참 좋아 ♥
오래도록 응원할게. '오래'가 오래되면 '영원'이 될거야..! 오래오래 사랑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