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너란 존재는 정말 신기해.나에게 이러한 감정을 주는,나에게 매번 깨우침을 주는 이가 있을거라고 예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너란 존재에 감사하다네 말대로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