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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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에도 너 생각하면서 오늘처럼 여기에 글을 남겼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 너때문에 오늘도 힘내고 하루를 보낸다!!
언제나 응원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