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11.2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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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ㅠㅠ
수능보고왔어요 잘은 못 봤지만 일단 끝나니까 속은 시원해요
근데 수능 끝나고 밀린 떡밥 볼라고 하니까 밀린게 없더라고요... 맨날 소식 찾아봐서ㅋㅋ
무슨 일이 있을까 뭐 새로운게 있을까 항상 궁금하고 걱정되고 기대되고 그러다보니까 하루라도 소식 안 찾아보면 답답해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공부도 안돼고(이건 많이 핑계지만)
사실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까지 누굴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처음 시작할때 이제 고삼이니 그만 좋아해야겠다하고 마음 먹었었는데
그게 불가능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ㅋㅋ 좀 한심하기도한데 뭐... 지금은 좋으니까 그냥 다 넘어갈래요
만약 나중에 후회한다면 그건 저한테 하는거지 절대로 좋아했던거에 대해선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계속 좋아할테니 존재해만 주세요 더 멋져지셔도 좋아요 사실 어떤 모습이든 좋아할거 같아요 콩깍지라 한들 계속 씌여있으면 라식된거죠 뭐 그게 제 눈인걸요
되게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음 결론은 좋아한다는거에요 저도 미래는 장담 못해도 영원하고싶어요 그러기 위해 제가 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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