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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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랜만에 메세지 남긴다.
오래오래 널 지켜주고 싶어.
널 오래 사랑하고 싶어.
우리 그렇게 하자! 오래오래 사랑하자!
친구처럼 동생처럼 누나처럼 지켜줄게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