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1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써 2014년도에 수능날이야.
시간이 이렇게 열차처럼 빠르다는 걸 꼭 나는 뒤돌아보면 느끼더라
어느새 내가 그 싫다던 패딩을 꺼내 입었고 붕어빵을 파시는 분들이 나오셨고 또 밖에서 휴대폰을 열면
손이 시린 계절이 왔네.
이렇게 겨울이 온 것 처럼 우리에게도 어느새 봄이 오겠지?
봄으로 향하는 이 길이 너무 춥지만은 않길 바래
오늘 공연 잘해. 민석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