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연이은 실패로 내 미래에 확신이 없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는 우울한 상태거든.. 정말 다 놓아버리고 자유롭게 되는대로 살고싶다가도 민석이 너 보면서 힘내고있어 ㅠㅠ 나한테 민석이 너는 그런 존재야.. 힘든 현실 속에서도 그냥 너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마냥 행복해 ㅠㅠ 고맙고 사랑해 민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