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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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이렇게 하루 온종일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까지도 온통 너로 가득한데ㅜ
매일 매순간 너만 바라보는데도 이상하게 더더 보고싶고 자꾸자꾸 떨려ㅠㅠㅠㅠㅠ
널 좋아한지도 일년이 훌쩍 넘었는데 말야...참 신기해..그치?ㅋㅋ
앞으로 우리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하겠지만, 그래서 이 설렘이나 떨림이 지금보다 조금은 사그라진다해도...널 사랑하는 마음은 더 커져있을거야~
근데말야...내가 너에게 익숙해지는 날이 과연 올까싶다ㅋㅋ아무렴 상관없어! 민석이 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널 사랑하는 내 맘은 변함없으니까...♡
오늘은 부디 내 꿈에 찾아와줬음 너무 행복할거같아ㅎㅎ그런 난 슈몽, 넌 내꿈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