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Nov 0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민석아,
가을이 깊어가.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른다.

깊어가는 밤처럼, 오늘의 너도 행복하길.
네가 나에게 주었던 행복만큼.

민석민석아, 그래. 그렇게 흘러가자.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