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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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꽃 같은 민석아.
너 덕분에 오늘 하루도 웃으면서 시작해.
너가 오늘 하루 부지런히 사는 것 만큼, 나도 열심히 살게.
나에게 넌 굉장히 고마운 존재야.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