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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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보고싶고 눈물나고 사랑해
언제나 곁을 지키고 있어줘서 감사하고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미안해
생각보다 마음을 많이 줘서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돈데
근데 진짜 행복하니까 계속 응원해도 되는거지?
우리 계속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