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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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요즘 네 사진들 보면 자꾸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내 생각보다 민석이 너를 훨씬 더 좋아하나봐. 사랑해.
너의 발 닿는 걸음마다 그 길이 편안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가슴 벅차는 감정들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오랫동안 너와 함께 가고 싶다. 정말로. 영원이 힘들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