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석이, 한번즘 보고 싶은 너구나. 날이 추우니 감기조심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만족해버리면 성장할수없어. 너의 여러모습을 보고 싶으니 더욱더앞으로 나아가주렴. 욕심부려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