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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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민석아,
별을 볼려면 어둠이 필요하대.

결국, 요즘의 어둠도 네가 더 밝게 빛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잠잠해진다.

민석민석아,
오늘의 넌, 어제의 너보다 더 빛나고 있겠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 아주 간절히.

민석민석아, 바람이 차.
따뜻하게 입구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