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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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점심 먹고 일하고 있으면 너무 졸려
그래서 너 보고 힘내려고 이렇게 글을 쓰러 들어왔어
날씨도 좋은데 넌 뭘 하고 있을까?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
놀러다니고 싶은 날씨인데...넌 연습하느라 바쁘겠지???
누나는 돈을 열심히 벌어서 널 보러 갈테니까
넌 건강 관리 잘하면서 이쁘게 하고 무대위에 서 있기만 해.
너가 좋아하는 노래 춤 추면서 무대위에 있으면
누나가 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해줄테니까.
보고싶다 시우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