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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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잘 지내고 있니?
항상 말하지만 늘 네가 행복한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그냥 네 존재 자체가 너무 고맙고 또 고마운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