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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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랜만이야.
내가 요즘 몸도 마음도 정신이 없었는데
그래도 항상 보고싶고 걱정되고 신경쓰이고 그랬어..
난 너만 믿고 너만 바라보고있어.
너만 괜찮다면 너만 힘을 내준다면 언제까지나 어디에 있든 너를 응원할거야.
아프지만마.. 그거 하나 바랄게.
사랑해 민석아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