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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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영원하고 싶어
내가 본받고 싶은 민석아, 힘내고 나의 봄이 되어줘서 고마워
매일 해도 또 하고 싶은 말이야. 좋아해 민석아 사랑해 우리 민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