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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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울면서도 하루종일 네 걱정밖에 안 됐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니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처절하게 깨닫던 하루였어.
사랑한다. 정말로. 영원하기 어렵지, 하지만 네 팬으로서 영원하고 싶어졌어. 진심으로.
너만 괜찮으면 나도 괜찮아. 너도 만약 슬프고 아프다면 실컷 울고 다 털어내길 바란다.
너무...정말 너무 보고 싶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