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0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빠 오랜만~ 요즘 뭐하고 사느라 바쁜지 계속 들어오기가 힘드네ㅠ 옛날엔 계속 여기서 새로고침하면서 새로 뜨는 오빠사진이나 소식 듣고그랬는데 요즘은 몇일, 심하면 일주일에 한번씩 들어와서 몰아서 다 보곤해..... 그래도 하루하루 일도 열심히하고 새로운 것도 배우고 주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나름 즐겁게 살고있어! 그래도 오빠 사진영상들 보니까 막 엔돌핀돌고 함박웃음짓고있어ㅎㅎㅎㅎ 역시 오빠가 내 일상의 비타민이야!!♡ 언제나 말하지만 오빠는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사람이야 오빠를 보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또 이런사람이 되어야지....하면서 많이 배우고 자아성찰도 해. 더욱더 열심히 살게! 그동안 바빠서 집에 늦게돌아와서 골아떨어지곤했는데 오늘은 뭔가 방바닥에 앉아서 여유를 느낄수있어서 행복해 남은 요일들도 열심히 잘 보내고있을게 오빠도 잘자고 내일 좋은 하루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