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0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정말 쓸데없는 우울의 끝을 달리고 있다
쓸데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어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
신뢰라는게 정말 종이장처럼 얇아서
한 번 무너지면 이렇게 힘든거구나
근데 나 혼자만 힘든거 같아서 더 슬퍼 민석아
진짜 너 보면서 너 생각하면서 힘 내고 있다
민석아 넌 나의 별이야
항상 반짝반짝 빛나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민석아
오늘도 사랑해 항상 사랑해 내일도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