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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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하루하루 걷기만 하던 내 삶을 뛰게해준 민석아..
너에겐 감사한 마음뿐이야. 지금쯤 일본에 도착했겠지?
리허설 잘 하고 다치지말고 잘 돌아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