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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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 하루가 너무 빛나.
너를 알게 된 것에 늘 감사해.
네가 내게 힘을 주는 것처럼 나도 네게 힘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