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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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은 게절...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구월의 마지막 날을

벌써 구월이 가고 시월이 오는구나
올해 가을은 유난히 추워서 더 아련해진다
그래서 니가 유난히 더 보고 싶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도
너와 함께 하는한 절대 잊지 못할 계절이
아니 잊지 않을 계절을 새로이 맞이한다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요 영원토롣 우밍이를
오그라드는 같잖은 글 미안하고 사랑해 우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