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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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여전히 어여뻤을 우리 민석이, 보고싶어!!!!!!!!!!!!!
바로 앞에 마주하진 않아도 내 마음이 너에게까지 전해지길
늘 그렇게 어여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