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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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시우민아, 오늘 고백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 위해 외치는 시인들의 수많은 고백을 네가 들었을까?
밍소가 사랑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