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오빠~오늘도 잘지냈어요?
혹여나 아픈건 아닌지 푹쉬었으면 하다가도 문득문득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
우리 다시 만날 그날까지 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이겨낼게요...!!
그거 알아요? 오빠가 날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유일한 사람이란거...
난 정말 오빠 하나면 다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아ㅎㅎ
그만큼 나한테 오빠는 선물같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이렇게 내앞에 나타나줘서 내 가수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내가 정말 많이 진심을 다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