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오늘 방콕콘에서 너의 순간들을 보았어.

그리고 오늘 만약에 너를 알지 못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
남들이 들으면 이해가 안 갈수도 있겠지만,,, 너를 알고, 너를 진심으로 아끼고 응원한 후로
너는 언제나 나에게 예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된것 같아.

민석이 너를 알아서... 새롭게 느끼게 된 감정들이 참 많아졌어. 말로 모든걸 설명 할순 없지만
내 안에 이런 감정들이 있었나 싶어.

오늘도... 너와... 다른 멤버들이 기분좋은 공연을 한게 느껴져서 나도 그 안에 있진 않았지만 정말 행복했어!

우리 모두 앞으로 이렇게 계속 오래오래 행복하자.

I♥U=U♥ME 사랑해 민석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