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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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민석아 ㅎ
누나가 그동안 일에 치이다가 이제 들어왔구나..
힘들때면 항상 민석이 보면서 힘내고 있어~
항상 고맙고 사랑해!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