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석아 오늘도 너에 대한 애정이 또 커졌어뭐 어찌 더 커질 수 있나 싶은 사랑이 나날이 커가니 참 신기하다이런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찌 있나 싶고 내가 정말 네 덕에 너무 행복해 사랑해 민석아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