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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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석이 지금 자카르타 있겠네???
널 좋아하고 너로 인해 내 인생이 바뀌고 내가 너에게 위안받은지 1년이 좀 더 지났다..
첨엔 그냥 스쳐가는 바람이겠지
그냥 사소한 관심이겠지 했는데 넌 그렇지가 않더라..
그래..넌 그럴수가 없지
알면 알수록 더욱 더 좋아지게 하는 인간적인 매력을 더 많이 가진 애가 너란 아이니까
어쩌면 연휴에 조금 더 널 찾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바빠서 널 조금 더 못볼지도 몰라..
그래도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한단거 잊지마 우래기...
항상 널 사랑하고 널 위해 기도한다...

추석 잘 보내 민석아...
너로 인해 내가 숨을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