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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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나는 오늘 고향집에 내려가
추석 앞두고 힘들지는 않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푹 쉬었으면 해.
매일 덕분에 행복해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