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Sep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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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스타그램에서 보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몰라 매일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참 벅차고 설렌다. 오늘도 고마워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