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뻐렁치는 마음을 어찌 다 할수없을정도로 사랑한다... 순간순간 이렇게 뻐렁치는것도 없을텐데 어떻게 너는 똑같이 좋아할수가있을까... 약 1년이 다 지난 이 시점에서도... 앞으로도 함께 하자!!!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