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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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뭘하고 있을까.. 사실 나는 요즘 너무 고단한 나날의 반복이라 너무 지친다. 불투명한 미래가 너무 두려워. 하지만 이런 상황에 민석이 너라는 존재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너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