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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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아니까
고마워
행복하게해줘서
가끔 머리가 띵하고 현실을 자각할 때가 많아
내가 뭐하는걸까?
어차피 날 모를텐데
근데 내가 오빠로 인해 행복해
웃을수있어
위안이돼
내가 살아가는 의미중에 하나야
이만큼 더 큰 게 있을까?
내 의지가 되어줘서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가끔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은데
든든한 지지목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진짜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