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참 수고 많았어 너랑 동갑인데도 난 한참이나 어린 미성숙한 어른인거 같을 때가 있어.. 그렇게 힘들고 지칠 때 너를 보며 힘을 내고 다시 또 웃는단다 나의 소중한 민석아 언제까지나 우리 이렇게 함께 하자 늘 고마워 사랑해♥